룽투코리아는 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교육사업부를 물적분할하고 게임사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룽투코리아 교육사업부는 자본금 1억원의 신설회사 아이넷스쿨(가칭)로 분할 설립된다. 분할기일은 8월 25일이며, 룽투코리아가 신설회사인 아이넷스쿨의 발행주식을 전량 취득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 교육사업부를 분할하기로 결정한 룽투코리아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 교육사업부를 분할하기로 결정한 룽투코리아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교육사업부를 물적분할하고 게임사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룽투코리아 교육사업부는 자본금 1억원의 신설회사 아이넷스쿨(가칭)로 분할 설립된다. 분할기일은 8월 25일이며, 룽투코리아가 신설회사인 아이넷스쿨의 발행주식을 전량 취득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회사측은 “오늘(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당사가 주식 100%를 소유하는 물적분할을 결정하고, 오는 7월 24일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며, “향후 주력사업인 게임사업을 보다 강화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룽투코리아는 중국의 유력 퍼블리셔인 룽투게임의 한국 자회사로, 2015년 4월 교육 서비스업을 진행하던 아이넷스쿨을 인수하여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후 교육사업과 게임사업을 독자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2016년에는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 for Kakao'의 흥행에 힘입어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게임사업 부문에서만 전체 매출액 대비 약 80%에 해당하는 462억원(별도기준)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게임사업 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사업부의 실적 악화로 인해 주주가치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했다”며, “주력사업인 게임 사업에 더욱 집중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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