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빠른 고슴도치의 아버지 (나카유지)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소닉이라는 캐릭터는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메가드라이브로 처음 등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세가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거듭난 소닉을 만들어낸 제작자 나카유지를 아는가? 한때는 세가에서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던 스즈키유라는 거물에 밀려 다소 그의 존재감이 가려진 느낌이 있었지만 이제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 최근 미국쪽의 한 웹진에서 세가에서 가장 인기있는 개발팀은 무엇인가하는 투표를 실시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나카유지의 소닉팀은 이만큼이나 성장해 온 것이다. 더 이상 나카유지는 2인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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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유지가 지향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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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유지의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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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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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유지의 작품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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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닉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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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유지가 이끌어갈 소닉팀의 미래 이제 게임계에서 나카유지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스즈키유의 그늘에 가려진 2인자도 아니고 단순히 소닉 하나를 히트시켜서 부와 명예를 얻은 것도 아니다. 수많은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내며 각각의 게임성을 인정받아오면서 지금의 나카유지가 탄생된 것이다. 언젠가 나카유지의 인터뷰에서 그가 했던 말중 강인하게 머릿속에 남아있는 말이 있다. “제가 이곳에 있는한 저는 소닉처럼 언제든지 달릴 것입니다” 과연 멋진 말이었다. 그는 항상 전진하고 뒤를 돌아다보지 않는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길 원하면 그 새로운 것으로 게임계를 변화시키길
원한다. 그가 앞으로 어떻게 게임계를 깜짝 놀라게 할 것인지 쭉 지켜보도록 하자. 그는 계속해서 달릴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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