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8년 좀비 모드를 탑재하면서 새로운 도약에 성공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 7월 초 신규모드를 공개한다. 신규모드의 명칭은 ‘좀비연합모드'로, 인간과 좀비가 같은 팀을 맺고, 테러리스트와 대 테러리스트로 나뉘어 전투를 펼치는 새로운 구도의 모드다. ‘좀비연합모드’는 플레이 도중에 획득 가능한 아이템들은 물론 인간과 좀비의 능력을 활용한 전략플레이 등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연출할 수 있다. 게임메카는 새로운 모드를 선보이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모습을 먼저 살펴봤다.
인간과 좀비가 손을 잡는다
‘좀비연합모드’가 기존의 ‘좀비모드’와 다른 점은 테러리스트와 대 테러리스트가 다시 대치 상황으로 돌아가면서 좀비와 인간이 한 팀을 이룬다는 것이다. ‘좀비연합모드’는 7월 초 팀데스매치를 기반으로 공개되며,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좀비연합모드 기반의 다양한 맵을 공개할 계획이다. 좀비연합모드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좀비는 기존의 좀비(일반, 라이트, 헤비, 사이코)와 새롭게 추가되는 ‘부두 좀비’가 있다. 인간은 기존의 총기를 모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추가되는 ‘M134 미니건’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좀비연합모드’가 추가되면서 인간은 좀비의 공격을 받아도 좀비가 되지 않는다.

▲ M134 미니건
팀 데스매치와 다른 좀비연합모드만의 특징
‘좀비연합모드’는 근접 클래스인 좀비와 장거리 클래스인 인간이 함께 싸운다. 즉, 전방에선 좀비가 근접전을 벌이고 후방에선 인간이 장거리전을 이끌게 되어 기존의 팀데스모드와는 전혀 다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게임에 반영할 수 있다.


▲ 팀워크를 맞춰야 승리할 수 있다
새로운 좀비, 부두 좀비
‘좀비연합모드’에서는 기존의 좀비모드에서 등장하던 모든 좀비들과 새롭게 추가된 부두 좀비를 사용할 수 있다. 각 클래스의 능력은 ‘좀비연합모드’에 맞게 체력, 공격력, 스킬의 능력이 변경됐다.

전황을 뒤집는 아이템 상자
‘좀비연합모드’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아이템 상자’다. 좀비연합모드’의 아이템 상자는 ‘좀비2’의 보급상자와 달리 인간과 좀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등장하는 아이템의 종류도 다양해져 전투에 큰 영향을 끼친다. 아이템은 자신과 아군에게 도움이 되거나 적에게 피해 혹은 방해를 주는 아이템, 아군 적군 관계 없이 피해를 주는 아이템 등이 있다. 아이템은 ‘E’키를 눌러서 사용하며 1인당 최대 2개까지 휴대할 수 있다. 아이템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서 라이트 좀비의 경우 은신 스킬과 함께 아이템 ‘공격 대미지 3배 + 스피드 UP’을 사용하면 은신의 단점인 느린 이동속도를 극복함과 동시에 공격 대미지가 더욱 높아져 불리한 상황을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특히 보급상자가 많은 지역에서 아이템을 연달아 획득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콤보로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

▲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아이템 상자

▲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한다
7월 초 업데이트되는 ‘좀비연합모드’는 팀데스매치 모드 이후 섬멸, 점령, 깃발 뺏기와 같은 더욱 다양한 모드의 맵이 등장할 예정이며 아이템도 다양하게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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