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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 프로게이머 김정민 (사진제공: 넥슨)
'피파 온라인 3' 프로게이머가 프로축구단에 입단한다. 축구를 소재로 한 게임 선수가 실제 축구팀 소속이 된 셈이다.
'피파 온라인 3' e스포츠 리그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 중인 김정민(29)은 16일, K리그 프로축구단 성남FC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김정민은 축구 게임 경력 10년이 넘는 베테랑 게이머이다.
이번 입단을 통해 김정민은 '피파 온라인 3' 국내외 경기 출전 시 성남FC 유니폼을 착용하고, 성남FC 소속으로 대회에 임한다. 아울러, 성남FC는 김정민의 훈련과 공식 대회 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성남FC는 현재 추가 영입 선수를 물색 중이며 2016년 하반기 성과를 토대로 e스포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넥슨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원해 K리그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 밝혔다.
성남FC는 오는 17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6R 전남과의 홈경기에 앞서 e스포츠 사업지원단 발족 및 김정민에 대한 입단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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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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