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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3일, 라이엇 게임즈는 룬 마법사 라이즈의 기술을 전면 개편했다. 너무 높은 숙련도를 요구해 초보자들이 접하기 힘들었다는 것과 숙련된 유저가 선택할 경우 OP(Over Power) 챔피언이 될 정도로 강해진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 때문에 유저들이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 복잡한 기술 연계를 간소화했으며, 새로운 궁극 기술 ‘공간 왜곡’을 추가해 플레이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공간 왜곡’은 라이즈 주변 일정 범위의 있는 모든 아군을 지정한 위치로 옮기는 순간 이동형 기술이다. 보통 적을 기습하거나 아군과 함께 도망갈 때 유용하게 쓰이는데, 그렇다면 해당 기술로 옮겨지는 ‘아군’의 정의는 어떻게 될까? 미니언과 분신, 그리고 오브젝트 등도 ‘아군’에 포함될까? 이번 시간엔 이를 알아보기 위해 라이즈의 궁극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봤다. 아래는 실험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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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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