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실버의 신작 오픈 월드 좀비 액션게임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의 데뷔 영상이 공개됐다.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는 전작 ’데드 아일랜드’의 공식 후속작으로, 날씨 변화 시스템과 협동 모드 강화 그리고 디펜스 미션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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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 데뷔 영상 (영상 출처: 유튜브)
딥 실버의 신작 오픈 월드 좀비 액션게임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Dead Island RIPTIDE)’의 데뷔 영상이 공개됐다.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는 전작 ’데드 아일랜드’의 공식 후속작으로, 날씨 변화 시스템과 협동 모드 강화 그리고 디펜스 미션 추가됐다.
이번 후속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디펜스 미션은 거점을 중심으로 곳곳에 울타리와 함정을 설치해 밀려오는 좀비 무리를 막아낸다는 콘셉트로 개발 중이다. 게임의 줄거리는 전작의 엔딩 직후로, 바노이섬을 탈출해 새로운 섬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에게 또 한 번 좀비의 습격을 받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작에 호평받은 요소를 그대로 적용했다. 평화로운 일상이 좀비 무리의 습격으로 깨지면서 생애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는 남녀 커플의 모습을 애절하게 그렸다. 전작 ‘데드 아일랜드’는 지난해 열린 ‘깐느 국제 광고제 2011’에 출품, 인터넷 필름 부문 금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는 PC, PS3, Xbox360 기종으로 오는 2013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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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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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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