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전기, 중거리 전투에 특화 신규 직업 `감시자`

▲ 신규 클래스 감시자를 추가하는 `워렌전기` (사진 제공: 알트원)

알트원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워렌전기’가 신규 클래스 ‘감시자’ 추가와 함께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감시자’는 두 자루 권총을 이용한 사격술의 대가로 빠르고 정교한 사격이 가능해 부족한 공격력을 보완하고 저지력을 높여 상대의 움직음을 봉쇄하는 중거리 전투에 특화된 클래스다.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8월 17일부터 9월 7일까지 ‘다~ 줄께 다 가져가는 걸로!’ 이벤트를 다섯가지로 나눠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시작만 하면 무조건 5만원이 따라온다’ 는 이벤트 기간 신규가입 시 고급성장의 비약, 아이템획득 스크롤, 블러드장식 세트 등 5만 캐시 상당의 아이템과 페어리퀸 요정 등 고급 아이템을 즉시 받을 수 있다.

두번째 이벤트 `복귀자금 10만원으로 든든하게 시작하라!` 는 이벤트 기간 휴면회원이 복귀하면 스킬초기화 스크롤, 고급 영광의비약, 요정경험치 스크롤등 10만 캐시 상당의 아이템과 페어리퀸요정, 5레벨 단위로 아이템을 지원받을 수 있는 약속의상자 아이템을 지급한다.

그리고 세번째 `신규클래스를 전파하라`는 감시자 이벤트 소개배너를 웹사이트 및 SNS에 소개해 신규 유저가 유입되면 고급 아이템을 증정하고 자유게시판에 감시자 클래스의 육성팁을 올리면 추첨하여 일반 마병기 스크롤을 지급한다.

네번째 `응모 포인트를 모아 아이템 장만` 이벤트는 전쟁 및 PVP, 사냥등을 통해 획득 가능한 응모포인트를 모아 고급 아이템을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하여 아이템을 지급 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기간 워렌전기를 플레이 하는 모든 회원에게 유니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유니크 장비상자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기간 워렌전기 전 서버에 경험치가 최대 10배 적용되는 부스터 서버를 가동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en.co.kr)와 네이버 온라인게임 페이지(http://online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