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인 독일 게임스컴이 8월 15일 독일 쾰른메쎄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4회째인 게임스컴 개막을 장식한 첫 번째 공식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한 한국 게임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올해 게임스컴 주최측인 쾰른메쎄(Koelnmesse)와 BIU(독일 게임소프트웨어협회)가 한국을 파트너 컨트리(Partner Country), 즉 동반주최국 자격으로 초청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게임스컴에서는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하여 한국 게임산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2012년 한국을 파트너 컨트리로 초대하였고, 한국 게임산업을 대표하여 KOCCA는 22개 국내 게임사와 공동관을 구축하여 참가하는 한편 한국 게임산업을 게임스컴을 방문한 전세계 언론에 알리는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기자회견은 오전 10시부터 KOCCA의 홍상표 원장과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이수명 과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게임스컴 주최측 대표인 BIU의 막시밀리안쉥크 박사의 축사로 시작하여 홍상표 원장의 한국 게임산업에 대한 브리핑으로 이어졌다.
한국 게임산업 브리핑에서 홍상표 원장은 한국 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이 90년대 후반 인터넷 혁명과 맞물려 이 한국을 세계 온라인 게임과 e스포츠의 리더로 성장시켰고, 앞으로도 한국은 세계 게임산업의 선두주자로서 국제적인 협력에 힘쓸 것임을 천명하였다.
또한 KOCCA가 국내 게임업체들과 함께 구성하여 운영한 한국공동관의 참가 업체들은 게임스컴 B2B 개막일인 15일부터 한국게임에 관심이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으로 분주한 일정을 보냈으며, 쾰른시장 및 NRW 연방주 미디어장관 등으로 구성된 주요 VIP들은 한국공동관에 공식적으로 방문하여 공동관을 살펴보고, 한국 게임사들의 기술력과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하였다. 한국공동관을 방문한 게임스컴의 또 다른 주최측인 쾰른메쎄의 제랄드보세 회장은 “한국 공동관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공동관은 게임스컴 비즈니스 전시관은 17일까지 열리며 전세계에서 방문한 퍼블리셔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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