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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갓 유저가 제작한 `반지의 제왕` 패러디 영상 (사진 제공: 브라우저게임즈)
웹게임 전문 업체 브라우저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콜오브갓`의 이용 유저가
직접 패러디 영상을 제작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분 분량의 이 동영상은 `반지의 제왕` 영상에 `콜오브갓`과 관련된 자막을 넣은 것으로 길드 마스터역의 엘론드가 금반지를 팔아 게임 정착금으로 사용하자는 제안을 하는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간달프가 ‘컨텐츠가 다양해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고 직장인도 쉽게 할 수 있는 웹게임을 하자’는 의견을 내자 보로미르가 ‘요즘 누가 웹게임을 하냐’며 격하게 화를 낸다.
`반지의 제왕` 주인공이자 가장 섹시한 캐릭터로 선정된 바 있는 아라곤은 ‘콜오브갓’ 상위 랭커로 등장한다. 그는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프로도를 바라보며 ‘얘같이 키 작은 애들도 플레이 할 수 있는 아주 쉽고 간편한 게임이다’고 설명하며, 게임의 특징을 위트있게 표현하고 있다.
브라우저는 "콜오브갓을 이용하는 유저가 게임의 특징을 이해하기 쉽게 자발적으로 패러디 영상을 제작한 것"이라며, "재치있는 영상인만큼 콜오브갓을 알리는데 좋은 콘텐츠라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콜오브갓’은 MMORPG와 SLG가 혼합된 장르의 전략 전쟁 웹게임으로 기존 웹게임과 달리 중국식 세계관에서 벗어나 판타지 세계관을 배겨으로 하는 그래픽과 방대한 스케일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laynet.naver.com/bridge.nhn?pno=18675#ga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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