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일(26일) 페이스북 서비스를 시작한 `터치플라이`
게임개발사 제페토에서 금일(26일) 비행액션게임 `터치플라이` 와, 해상슈팅
게임 `엠파이어&보트 리로디드` 를 페이스북과 싸이월드에 출시한다.
두 작품 모두 모바일에서 먼저 선보인 원작을 소셜게임으로 이식한 타이틀이며, SAN스튜디오의 모바일 슈팅게임 연작 시리즈이다.
슈팅게임 연작은 과거 오락실 게임의 재미를 스마트 폰 환경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로 `엠파이어&보트(http://apps.facebook.com/empireboat)`, `터치 플라이(http://apps.facebook.com/touchfly)`, `아쳐스 오딧세이` (2012년 1월 출시 예정) 등 총 3가지 작품으로 구성된다.
이 중 `터치플라이` 는 귀여운 캐릭터와 동화 같은 배경의 게임으로, 아이폰(itunes.apple.com/us/app/touch-fly-f/id409789372?mt=8) 에서 170만 카피가 다운로드 된 밀리언 셀러이다. 게임의 배경은 이솝 우화에 나오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터치 조작의 간편함이 키보드와 마우스로 이식되어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받는 피로도를 최소화 했고, 모바일의 스코어경쟁 요소를 계승하여 전세계 유저들과 점수기록을 통한 순위경쟁이 가능하다.
다음 작품인 `엠파이어&보트 리로디드` 는 PC버전이 Mac 앱 스토어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던 작품으로 극지방의 빙하가 모두 녹아 내린 세상의 해상 전쟁을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터치플라이 소셜이 캐주얼한 모바일 환경의 재미 요소를 옮겨 오는데 주력했다면, `엠파이어&보트 리로디드` 는 시스템 추가와, 콘텐츠 보강을 통하여 게임에 몰입 할 수 있는 요소를 극대화 했다.
터치플라이 소셜과 `엠파이어&보트 리로디드` 는, 페이스북에서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싸이월드 앱스토어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제페토 SAN 스튜디오 한효준 본부장은 “모바일과 웹의 영역에서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하나로 통합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유저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재미와 편안함을 동시에 주고자 한다. 플레이 하기는 쉽지만 마스터하기는 어려운 형태의 게임을 목표로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게임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터치플라이 소셜(http://youtu.be/KVm193AtUfM)과 유투브에서 `엠파이어&보트 리로디드` 플레이 동영상(http://youtu.be/I9cdQ8iSNjw)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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