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전설 영웅 '혁명단원 키리엘'을 추가했다. 혁명단원 키리엘은 전투 중 자신에게 적용된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고, 해제된 디버프 수만큼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모든 아군에게 버프 효과를 상시 부여한다. 키리엘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 '별을 쫓는 아이들'도 공개했다. 스토리 및 도전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완료 보상으로 전설 영웅 소환권 I,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쿨라 다이아몬드'를 추가했다. 쿨라 다이아몬드는 더 킹 오브 파이즈 2000에 처음 등장한 히든 파이터다. 공기 중 수분을 순식간에 얼려 공격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킹 오브 파이터 AFK에서는 외형부터 능력까지 당시 감성과 매력을 재현했다

넷이즈게임즈와 포켓페어가 30일, 원스휴먼 팰월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시작한다. 원스휴먼에서 인기 팰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컬래버레이션 맵, 신규 시나리오 비정상 수용, 새로운 기능 등을 즐길 수 있다. 먼저 ‘까부냥’, ‘베비뇽’, ‘천도뇽’ 등 팰월드에서 널리 사랑받은 팰들이 원스 휴먼의 세계에 등장하며, 비공개 깜짝 팰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팰들은 무료 획득할 수 있으며, 원스 휴먼의 모든 시나리오, 맵, 모드에서 활용할 수 있다

넥슨 이정헌 대표가 일본 게임 전문지 4게이머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비노기 모바일을 내년에 일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4게이머에 29일 보도된 인터뷰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헌 대표는 마비노기 모바일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내년 일본 출시를 목표로 노력 중이다. 글로벌로 동시 출시하면 집중도가 떨어지는 지역이 발생한다. 일본 유저 특징이나 니즈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일본에 먼저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테스트를 진행해오던 뱀파이어 서바이버 온라인 협동 모드가 정식 업데이트됐다. 그 외에도 대규모 콘텐츠가 무료로 추가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협동 모드에서는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 가능하며, 하나의 화면을 공유하는 것이 아닌 각자 독립된 화면에서 진행된다. DLC는 모든 플레이어가 소유한 경우 온라인에서도 활성화시킬 수 있고, 만약 한 명이라도 DLC를 갖고 있지 않다면 해당 DLC는 멀티 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없다. 멀티 플레이에서 획득한 도전과제 및 해금 요소는 각자 세이브 파일로 저장된다

최초 공개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필두로 지스타2025에 나선 웹젠이 상세 정보를 답은 특설 페이지를 개설했다. 웹젠은 30일, 지스타2025 특설 페이지를 공개했다. 특설 페이지에서는 출품작 정보와 부스 운영 계획을 공개한다. 지스타2025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다. 웹젠 지스타 특설 페이지에서는 출품작 소개와 주요 일러스트 등 출전 게임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드림에이지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 출시 8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3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 중이다. 드림에이지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출 1위 기념 특별 보상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상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지급되며, 1차 보상으로는 ▲중급 코스튬 소환 상자 10개, ▲중급 팬텀 웨폰 소환 상자 10개, ▲100만 골드가 제공된다

플레이어가 각자만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컴투스는 29일, 더 스타라이트에 신규 성장 시스템 ‘아스터’를 업데이트했다. 아스터는 캐릭터의 능력치와 개성을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이다. 아스터는 위치가 다른 여섯 개의 석판에 장착할 수 있다. 동일 문양이나 등급의 아스터를 일정 수 이상 조합하면 세트 효과가 발동된다

플랫폼과 장르의 경계가 사라진 현 콘텐츠 시장에서 IP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핵심 전략인 트랜스미디어가 주목받고 있다. 그 가운데 넷마블이 '게임 원작 웹툰'이라는 역방향 시도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화제다. 넷마블은 2025년 초, 자사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홍보 및 IP 확장을 위해 'RF 온라인'을 활용한 웹툰 '배드 본 블러드'를 제작했다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한 '미르의 전설2: 레드나이트'가 출시됐다.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29일, ‘미르의 전설2: 레드나이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르의 전설2: 레드나이트’는 원작의 감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동양 무협 판타지 게임이다. 게임은 원작의 매력을 계승한 요소들과 무자비한 전투, 문파 간 공성전, 풍성한 육성 콘텐츠, 자유로운 경제 시스템 등을 구비했다

용병의 능력을 숨기고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는 '유이진'이 소울 스트라이크에 찾아온다. 컴투스홀딩스는 29일, 소울 스트라이크와 입학용병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 네이버웹툰 '입학용병'은 어린 시절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용병으로 성장한 ‘유이진’이 주인공이다. 용병으로서의 능력을 숨기고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카카오게임즈가 29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신규 전직 클래스 ‘프로스트 본’을 업데이트했다. 워리어 전직 클래스인 ‘프로스트 본’은 서리의 힘을 무기에 담아 공격하는 근거리 클래스다. 서리 피부로 신체를 강화하고, 광역 공격과 상태 이상 기술을 활용해 적을 제어하는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등급 동료 [키마이라] 라슈트, XSR+ 등급 동료 [뱀파이어 백작] 하진성을 업데이트했다. 원작에서 '라슈트'는 적의 피를 완전히 뽑아낸 뒤, 자신의 피를 부여해 사념의 생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같은 설정을 기반으로 게임에서는 패시브로 방어력이 가장 낮은 적군의 체력 회복을 차단하고 에너지를 강탈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넥슨은 11월 6일 자사와 에이블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를 글로벌에 출시한다. 메이플 키우기는 메이플스토리 IP 기반 모바일 방치형 RPG다. 메이플스토리 캐릭터와 세계관을 기반으로, 자동 성장 요소에 메이플스토리 고유 시스템을 더했다. 넥슨은 '달토끼 키우기' 등 방치형 RPG를 선보인 바 있는 에이블게임즈와 메이플 키우기를 공동 개발했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신규 지역 '여우꽃 설원'을 업데이트했다. 여우꽃 설원은 무법 마을과 맞닿아 있는 눈 덮인 지역으로, 거대한 빙벽이 장관을 이룬다. 끊임없이 나타나는 도깨비불과 해골의 정체를 규명하는 조사 의뢰를 수행하며, 그 과정에서 포식자를 숭배하는 의문의 추종자와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