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89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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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제작에 있어 어디까지가 ‘표절’인지 구체적인 기준도 없고 또 그렇게 해서 표절로 낙인 찍혀 제재를 받은 사례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H.A.V.E’의 경우 게임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죠. 따라서 이런 사안은 다분히 심정적, 감정적으로 논란이 전개될 수 밖에 없습니다.2009.07.10 19:04 -
중요한 것은 “한국땅에서 출시하는 게임은 한국 사람들이 즐기기 편하게 현지화되어야 한다.”라는 명제입니다. 한글화도 이 기준에서 맞춰줘야지 그 이상 혹은 그 이하가 되면 ‘언어 폭력’에 가까운 사태가 일어날 수 밖에 없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 못할 때는 다수의 기준에 따라야 하는 것이 해답일 겁니다.2009.07.03 14:01 -
‘계속 지원한다’는 뜻을 밝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긴 했지만, 액티비전의 이런 ‘무례한’ 행동은 현재 비디오 게임시장에서 소니와 플레이스테이션이 처한 위기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불과 한 세대 전 콘솔기에서 경쟁사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성과를 올렸지만 전세는 순식간에 역전되었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꼭 사야 할 이유’가 없는 플레이스테이션3는 소니에게도 골칫거리입니다.2009.06.26 18:59 -
이 조치가 눈에 띄는 이유는 게임포탈을 가진 많은 기업들이 고스톱, 포커 게임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기업 입장에서 수익이 나는 부분의 손발을 묶는 조치는 그리 탐탐치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수입과 효율을 중시하는 기업조직이 이 같은 역주행 조치를 하기까지는 많은 고민이 있었으리라 짐작됩니다.2009.06.19 19:16 -
당장의 수익을 바라보기보다는 개발자들의 다양성을 보장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준다는 측면에서 NHN의 ‘아이두게임’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준비 부족 혹은 인내력 부족으로 기껏 출발한 이 시스템이 중간에 흐지부지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2009.06.12 20:06 -
이번 E3를 살펴보면 ‘고퀄리티’. ‘고스펙’ 경쟁보다는 게임 본연의 ‘재미’그리고 편의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또 업체들 역시 신작보다는 후속작들에 주력하며 안전한 길을 걷는 모습니다. 매년 스펙 경쟁의 장이었던 최근의 E3 경향을 볼 때 이 같은 ‘옆그레이드’는 분명 이색적입니다. .2009.06.05 21:08 -
노무현 대통령은 세계 첫 인터넷 대통령이었습니다. 노대통령이 첫 취임했을 때 영국의 가디언지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 로그온하다`라는 기사를 실으며 그가 당선한 배경과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정책의 방향에 주목했습니다.2009.05.29 20:32 -
뭐든 열심히 하다 보면 일정한 수준 이상의 스킬을 갖게 되기 마련입니다. 명품을 카피하는 이들은 명품제조업체에서도 인정하는 실력자라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고 해도 이들을 장인으로 인정 하지는 않죠. ‘양심이나 자존심을 버려도 좋다’, ‘돈만 벌면 된다’. 라는 태도라면 무엇이든 가능할겁니다.2009.05.22 17:54 -
흔히들 FPS를 수식 할 때 ‘실감나는’이라는 수식어를 많이 붙입니다. ‘마치 실제 같다’라는 느낌은 실제 있었던 전장을 배경으로 한 게임을 즐길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요. “와, 실감난다.” 라는 게이머들의 반응 속에는 아마 아무런 악의도 들어있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을 다시 게임으로 재구성해 가지고 논다고2009.05.08 18:59 -
지방 사람들이 서울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것 중 하나가 ‘서울 아니면 다 (아무것도 없는)촌 인줄 안다’라지요? 거제도가 고향인 기자의 지인 하나는 서울 친구들에게 “거제도에도 학원이 있느냐?”, “영화는 어디서 보느냐”란 질문을 받고 한동안 황당해 하기도 했습니다.2009.05.01 10:00 -
제재를 하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 이 논쟁을 지켜보면서 한 가지 든 생각이 있습니다. 미성년자의 게임중독 예방도 중요하지만 게임문제만 해결된다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조건은 갖춰져 있는가. 게임중독보다 독한 다른 중독에 빠져있는 것은 아닐까.2009.04.24 20:07 -
‘배틀필드 온라인’의 게임성에 대한 왈가왈부는 테스트 하루 만에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논쟁 중에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배틀필드 시리즈의 고유성을 지켰냐 못 지켰냐’ 입니다. 이 화두는 ‘(고유성을) 지키는 것이 나은가 그렇지 않은 것이 나은가’라는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전개됩니다2009.04.17 18:15 -
엔씨소프트와 샨다는 이 참에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자리를 빼앗겠다는 심산입니다. 오픈 하루 전인 7일 상해에서 두 번째로 높은 금무빌딩에 ‘용형지타(아이온의 중국서비스 명)’를 빛으로 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칩니다. 이쯤 되면 거의 선전포고라고 볼 수 있죠. ‘아이온’은 이런 공격적인 행보로 일단 중국 유저들의 눈길을 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말이죠.2009.04.10 19:04 -
세상에 ‘난 놈’은 있습니다. ‘난 놈’은 그냥 잘하게 놔두면 됩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MO면 어떻고 캐주얼이면 어떻습니까. MMOG? 1등은 못해도 그 뒤는 따르고 있잖아요. 1등은 ‘언젠가 떨어질까’ 불안을 안고 있지만 2등은 언젠가 ‘1등이 될꺼야’ 희망을 품는 법입니다. 그것이 또 뒤따르는 자의 재미지요.2009.04.03 21:00 -
보통 때면 그냥 넘어갔을 이상적인 발언이지만 블루홀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엔씨소프트와 여러 문제로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는 엔씨소프트가 개발자를 기술자나 작업자로 다루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길 수 있었죠.2009.03.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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