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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고용노동부가 내년 1월부터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으로 확대되는 52시간 근무제의 일부 내용이 완화된 보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개정안의 핵심은 총 세 가지입니다. 내년 시행 이후에도 충분한 유예기간을 주겠다는 것과 비용 부담을 해결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것. 마지막으로 경영상 이유로 행해지는 연장근로를 인정하겠다는 것입니다2019.11.22 17:52 -
펍지가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대미를 장식할 PGC 2019 그랜드 파이널은 11월 24,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최정상급 실력의 배틀그라운드 프로팀들이 총상금 200만 달러와 챔피언의 영예를 두고 양일간 승부를 펼친다2019.11.22 14:13 -
그리핀 사건에 대해 LCK운영위원회가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건을 둘러싼 논란은 오히려 더 가중되고 있다. 최종 조사 결과에 반발한 e스포츠 팬들은 정부의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 코리아의***, *** 전 *** 대표, *** 현 *** 감독의 징계에 대한 재조사가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등록됐다. 해당 청원은 등록 2일 만에 참여인원 12만 1,966명을 달성했다.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돼 인명 및 단체명이 게시판 관리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가 됐다2019.11.22 11:57 -
지난 20일 LCK운영위원회는 그리핀 사건에 대한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결론을 발표했으나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가장 큰 부분은 김대호 감독에 대한 징계 이유 및 수위다. LCK 운영위원회는 복수의 진술 및 자료를 토대로 김 전 감독이 인격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폭언과 폭행을 했다고 판단했고, 그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를 내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다시는 활동할 수 없다는 것이다2019.11.21 16:28 -
개인방송 열풍은 게임 캐릭터들도 예외는 아니다. 일부는 취미로, 일부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다양한 개인방송을 진행한다. 그 중에서는 존재 자체만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이들도 있지만, 인기가 고픈 몇몇은 방송을 위해 별의별 위험천만한 행동을 일삼기도 한다. 구독과 좋아요, 팔로워 수 늘리기를 위해 오늘도 주야장천으로 뛰어 다니는 게임 속 개인방송 진행자 캐릭터들을 살펴보자2019.11.21 10:00 -
스포TV 게임즈는 21일 오후 5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블리자드가 주최하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 4' 4주차 경기를 생중계한다. 지난 3주차 경기에서는 16강 최종전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4강 대진이 확정됐다. 이를 통해 김명운, 정윤종, 이재호, 박상현이 4강에 올랐다2019.11.20 19:31 -
그리핀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하나는 하태경 의원, 또 하나는 LCK 운영위원회가 진행한 것이다. 김대호 전 감독 폭로로 시작된 그리핀 불공정계약과 이에 얽힌 사건은 눈덩이처럼 커졌고, 조사는 약 한 달 간 진행됐다. 같은 이슈를 두고 조사를 진행했으나 양쪽이 발표한 결과는 온도 차이가 크게 난다2019.11.20 18:47 -
이브 온라인은 2003년 출시 이래 한국과는 별로 연이 없는 게임이었다. 콘텐츠는 엄청나게 깊고 방대한데, 정작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았기에 국내에서 게임을 시작하려면 엄청난 노고가 필요했다. 그래서인지, 이브 온라인은 여태까지 국내 PC/온라인게임 순위에 진입한 적이 없었다2019.11.20 17:08 -
라인게임즈의 신작 '엑소스 히어로즈' 역시 2번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에게서 똑같은 질문을 받아야 했다. 당연히 출시 전까지 개발진이 당면한 과제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사용될 수 있도록 나름의 사용처를 만들고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었다.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캐릭터의 밸런스를 조정했는지 정식 출시를 이틀 앞둔 지난 19일, 개발사 우주게임즈 최동조 대표와 최영준 디렉터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2019.11.20 09:00 -
마크오는 19일, 부산 교육 업체이자 2023년 완성을 목표로 부산 e스포츠 아레나를 건립 중인 앰비언트 인텔리젼스와 e스포츠 교육 및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개발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부산을 중심으로 한 e스포츠 교육, 문화 콘텐츠 개발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제공을 위한 e스포츠 아레나 및 부스터 센터 구축 업무를 함께 진행한다2019.11.19 13:26 -
EA가 주최하는 '피파 온라인 4' 아시아 e스포츠 대회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9'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12월 10일 조추첨과 선수 드래프트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4개조 풀리그로 진행하는 그룹 스테이지, 19일부터 22일까지 8강부터 결승까지 진행하는 넉아웃 스테이지로 구성된다2019.11.18 14:43 -
크래프톤의 지스타 부스를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든 콘텐츠에서 나름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역력했다. 추억의 놀이기구인 트램펄린부터, 골대에 공을 던져 넣는 것, 야외와 내부를 두 번 세 번 오가야 하는 복잡한 동선까지 전부 크래프톤에서 직접 의도한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크래프톤 조민형 브랜드 유닛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봤다2019.11.16 17:28 -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등 자사 게임을 콘솔로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출발부터 다르다. 기획 단계부터 PC는 물론,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여기에 크로스 플랫폼을 더했다. 각기 다른 기기를 쓰는 유저들이 한데 모여서 짧고 굵은 레이싱을 벌이는 게임으로 방향을 잡은 것이다2019.11.16 08:59 -
MS는 작년부터 인엑자일, 옵시디언, 닌자시어리 등 굴지의 게임 개발사를 인수하며 독점작 강화에 나섰다. 올해부터 그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E3에서는 닌자시어리 신작 ‘블리딩 엣지’를 선보였으며, 11월에 영국 런던에서 열린 Xbox 유저 행사 ‘X019’ 현장에서는 옵시디언 생존 게임 신작 ‘그라운디드’를 공개했다2019.11.15 20:40 -
올해 지스타는 초기부터 '볼거리 없다'는 우려에 직면했습니다. 매년 참여하던 넥슨을 비롯해 신작을 발표할 만한 대형 게임사들이 대거 불참한 데다가,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의 이탈도 여전했기 때문입니다. 지스타 조직위원회 또한 '행사 내용은 게임사들의 몫'이라며 발을 빼면서 더욱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옅어졌습니다. 그 와중 지스타 신작의 명맥을 이은 곳이 바로 펄어비스와 넷마블입니다2019.11.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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