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이 자체 개발한 PC 게임 ‘이터널 리턴’에 85번째 캐릭터 ‘미르카’가 추가됐다. 미르카는 군중 제어 스킬로 교전을 개시하고, 전투의 중심에서 리펄스 게이지를 축적해 기회를 만들어내는 캐릭터다. 이터널 리턴 세계관에서 미르카는 열악한 빈민가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폭력과 가난에 시달렸다. 부모마저 떠나고 미르카에게는 어린 동생 마티아스만 남은 상황에서, 동생을 지키고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 강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미르카의 영역을 침범했고 미르카는 그녀의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기며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이터널 리턴' 경남 스파클 e스포츠 팀 팬 행사에 선수가 불참을 통보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3일 경상남도 진주시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화양연화'라는 명칭으로 경남 스파클 e스포츠 팀 팬 행사가 치러졌다. 1부에는 팬 미팅, 2부에는 이터널 리턴 특별 대전, 이벤트 게임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별 대전에는 1등팀 30만 원 등의 상금과 상품도 증정됐다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이 PC 게임 ‘이터널 리턴’의 정규 시즌9 ‘마츠리’ 프리시즌을 시작했다. 이용자는 프리시즌 기간 동안 정규 시즌에 적용될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 변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정규 시즌은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시즌 9 테마는 ‘마츠리’다. ‘마츠리’는 축제를 뜻하는 일본어로, 이번 시즌 9은 이터널 리턴 실험체들이 일본 전통 축제를 방문한다는 가상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

이터널 리턴은 작년 10월에 앞서 해보기에 돌입해 그 해 11월 이후부터 이용자가 증가세를 보였으나, 올해 초부터 점진적인 하향세에 접어들었다. 제작진은 기존 시즌을 거치며 점진적으로 앞서 이야기된 문제점을 개선해왔고, 22일 프리 시즌에 돌입한 시즌 3 이후에도 이러한 노력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