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 난무’는 일본 인기 소년만화 ‘은혼’을 게임으로 옮긴 것으로, 원작의 친숙한 캐릭터들을 조종해 수많은 적을 무찌르는 호쾌한 ‘난무 액션’을 강조했다. 특히 원작의 개그 요소와 함께 캐릭터들의 멋진 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PS4의 성능에 따라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구현된 ‘은혼’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10일, PS4용 액션게임 '은혼 난무'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은혼 난무’는 일본의 인기 만화 ‘은혼’의 첫 본격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PS4의 그래픽으로 재현된 '은혼' 세계에서 '사카타 긴토키', '시무라 신파치', '카구라' 등 '인기 캐릭터들을 조종하고 수 많은 적을 무찌르는 난무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2018년 1월 18일, PS4용 액션게임 '은혼 난무' 한국어판을 일본과 동시발매한다.‘은혼 난무’는 일본 인기만화 ‘은혼’을 기반으로 하는 액션게임으로,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재현된 '은혼'의 세계에서 인기 캐릭터를 조종하며 수많은 적을 무찌르는 호쾌함이 특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04년,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한 만화 ‘은혼’은 그 특유의 개그로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작품이다. 물론, 가끔은 소년 만화답게 진지한 액션을 선보인 순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만화의 핵심은 개그였다. 그런 만화를 반다이남코가 돌연 본격 ‘액션’ 게임으로 만든다고 발표했을 때, 팬들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