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개의 프리뷰/리뷰가 있습니다.
-
지난 4월 27일에 발매된 ‘던 오브 워 3’의 특징은 AoS 장르와의 결합’이다. 이번 작품은 전작인 ‘던 오브 워’처럼 거점을 두고 벌어지는 대규모 전투를 기본으로 삼는다. 거기에 영웅에 해당하는 ‘엘리트’ 유닛이 존재하여 적진을 돌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적의 방어탑과 핵심 시설을 파괴하면 게임에서 승리하는 등 AoS적인 요소가 다수 추가됐다. 그러나 ‘던 오브 워 3’가 시도한 RTS와 AoS의 결합은 그리 성공적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던 오브 워 3’는 AoS 특유의 단순한 게임성과 RTS의 전략적 다양성을 애매모호하게 섞어놓았다. 그 탓에 이 게임은 간단한 직관성과, 전략적 깊이, 양쪽 모두에서 실패했다. 즉 특성화에 실패했다. 그 탓에 ‘던 오브 워 3’는 개성 넘치는 종족, 다양한 유닛, 전략 특성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독트린’ 등의 요소에도 불구하고, 실제 게임은 다소 단조롭고 획일화된 느낌을 준다2017.05.02 20:52
1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