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세션의 시작은 로마가 열세였다. 로마는 중국, 이집트, 아즈텍 3문명 틈바구니에서 별다른 힘을 못쓰고 점령지도 늘리지 못했다. 하지만 공방전이 시작되자 전세가 역전됐다. 이집트와 아즈텍이 전쟁을 시작했고, 서로 도시를 뺏고 철거해 큰 피해를 봤다. 중국은 인구수가 많은 만큼 본인들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아즈텍과 로마, 이집트 3문명을 동시에 공격했고, 많은 점령지를 빼앗았다. 반면, 로마는 본인들의 얼마 없는 점령지를 단단하게 수비하며 주변 수비 병력이 적은 적들의 점령지를 하나 둘 차지했다. 이로 인해 지구 세션 첫날은 중국이 1위로, 로마가 2위 문명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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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방전이 끝나고, 중앙 대륙에 몰려있는 중국, 이집트, 로마는 서로 서로 차지할 점령지가 부족해 도시를 더 늘리지 못했다. 그러나 넓디 넓은 북동 대륙 땅을 홀로 차지한 아즈텍은 도시를 하나 둘 늘려 결국 독보적인 1위 문명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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