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플랫폼 Memory Enhancing 서비스 기업인 에버노트(Evernote)는 오늘, 웹클라이언트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에버노트(Evernote) 웹클라이언트(이하 에버노트 웹)는 스마트폰 앱으로 누릴 수 있는 에버노트의 노트 기능을 웹브라우저를 통해 구현했다. 주요 개편 사항은 낯익은 인터페이스 적용과 노트 관리 기능 추가 그리고 노트 공유 기능 강화다.
에버노트(Evernote) 웹(https://www.evernote.com/Login.action)에 접속해 로그인을 마치면, 에버노트 스마트폰 앱과 흡사한 모습의 화면이 웹브라우저에 펼쳐진다. 3단으로 구성된 기본 화면은 좌측 패널에 노트/태그 목록을 표시하고 있으며, 가운데 패널에는 메모 목록(프리뷰 포함), 우측 패널에는 선택된 메모 내용을 표시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여기에 추가된 노트 관리 기능을 통해 드래그 앤 드롭(끌어놓기) 방식으로 노트를 정리할 수 있으며, 컨트롤(Ctrl) 키를 이용해 여러 개의 메모를 동시에 선택해 관리(분류 이동, 삭제 등)할 수 있다.
또 자동 저장(Auto Save) 기능을 추가해 에버노트 웹에서 새 메모를 작성하거나, 기존 메모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콘텐츠 손실을 미연에 방지했다. 이밖에 사용자의 검색어를 자동으로 저장해 드롭 다운 형태로 목록을 표시할 수 있다.
한편, 에버노트 웹은 노트 공유 기능 강화에도 개편의 초점을 맞췄다. 메모 내용 상단에 추가된 공유(Share) 버튼으로 인해 보다 신속하게 페이스북과 이메일, 메신저 등으로 메모를 공유할 수 있게 됐으며, 웹링크를 통한 메모 공유도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노트를 개인이 아닌 예를 들어 프로젝트 팀원 모두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을 추가했으며, 이 역시 상단에 추가된 공유(Share) 버튼에 모두 포함했다.
에버노트(Evernote) CEO인 필은 "이번 웹클라이언트 개편으로 에버노트는 스마트폰과 PC를 총망라한 메모 애플리케이션의 종결자임을 증명했다."면서, "에버노트는 앞으로도 사용자를 위해 더 멋진 기능을 추가할 것임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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