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CMB엑스포 아트홀에서 벌어진 GSL Mar. 결승전 3세트에서 박성준이 장민철의 허를 찌른 히드라리스크 드랍으로 경기 스코어를 2:1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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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Mar. 결승전 3경기 [박성준 VS 장민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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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경기 맵 |
박성준 [July/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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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 [MC/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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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
종착역 |
[ 승 ] |
vs |
[ 패 ] |
19일 CMB엑스포 아트홀에서 벌어진 GSL Mar. 결승전 3세트에서 박성준이 장민철의 허를 찌른 히드라리스크 드랍으로 경기 스코어를 2:1로 만들었다.
장민철은 빠르게 제련소를 올리며 광자포를 건설해 안정적으로 앞마당 확장기지를 가져갔다. 곧이어 우주관문을 올리며 공허포격기를 생산하는 장민철, 박성준은 장민철의 첫번째 공허포격기를 여왕으로 잘 막아내지만, 곧이어 날아드는 불사조의 공격에 다수의 여왕과 대군주를 잃는 심각한 피해를 입고 말았다.
하지만 이번 세트에서 박성준의 노림수는 따로 있었다. 바로 가까운 공중 러쉬 거리를 최대한 활용한 폭탄 드랍 전략이다. 이를 숨기기 위해 박성준은 장민철에게 히드라 리스크와 대준구의 존재를 철저하게 숨기며 적절한 때를 기다렸다.
힘든 준비 끝에 드디어 공격 타이밍을 잡은 박성준은 다수의 히드라리스크를 장민철의 본진에 드랍시켰다. 박성준의 첫 번째 드랍은 역장을 효율적으로 사용한 장민철의 호수비에 의해 막혔으나 프로토스 병력 위에 바로 떨어진 2차 드랍이 결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끊임없는 드랍 공격으로 자신의 공격 본능을 유감없이 드러낸 박성준은 결국 2패 뒤에 달콤한 1승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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