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GSL 2011 3월 시즌 조지명식이 진행된 목동 곰TV 스튜디오는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조를 구성하기 위한 선수들의 뜨거운 혈전이 펼쳐졌다. GSL에 최초로 도입된 조지명식은 지명하는 선수와 당하는 선수들이 재미있는 대결 구도를 형성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특히 그렉 필즈를 필두로 한 B조의 불꽃 튀는 기세 싸움은 보는 사람의 흥미를 돋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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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탑시드! 자신의 첫 상대를 고르기 위해 나선 상위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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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수들도 조지명식 참가를 위해 현장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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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지명의 영광을 안은 지난 시즌 우승자 `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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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첫 상대로 oGs의 김유종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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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자 이정훈은 상승세를 위한 영양제, 한준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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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독약이 되어주지! 이정훈을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고 밝힌 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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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고르는 것이 가장 좋을까? 고민에 빠진 임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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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손은 `만만한 프로토스` 강초원에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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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도 모르다니, 곰TV 실망이야!
실수를 범한 운영진 측에 일침을 가한
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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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에 폭풍을 몰고 온 그렉 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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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권 하나 더 생긴 기분이다! 그렉을 향한 투지를 불사른 한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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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인상의 김찬민을 선택한 이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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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순진하게 생기다니...지명 대기 중인 김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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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32강 조 편성이 완성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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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하다...설 연휴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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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을 지명한 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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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임재덕을 잡을 카드? 강초원의 지명에 의문을 품은 임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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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할 기회로 삼겠다! 지명에 대한 담담한 심정을 전하는 임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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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번의 거래를 시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장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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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팀킬을 피하고 싶다는 바람과 달리 같은 팀 김유종과 한 팀과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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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조지명식 끝에 완성된 32강 조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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