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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에게 해병이 있다면 나에게는 맹독충이 있다! 2연승을 거둔 임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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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OPEN season2 결승전 [이정훈VS임재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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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경기 맵 |
이정훈 [BoxeR/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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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덕 [NesTea/저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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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
샤쿠라스 고원 |
[ 승 ] |
vs |
[ 패 ] |
|
2세트 |
잃어버린 사원 |
[ 승 ] |
vs |
[ 패 ] |
|
3세트 |
고철 처리장 |
[ 패 ] |
vs |
[ 승 ] |
|
4세트 |
밀림 분지 |
[ 패 ] |
vs |
[ 승 ] |
13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이정훈과 임재덕의 GSL 시즌2 결승전 4세트에서 임재덕이 맹독충 올인 러쉬로 승리를 따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임재덕의 반격이 시작된 가운데 이어진 4세트는 밀림 분지에서 펼쳐졌다. 임재덕은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뒷마당에 번식지를 건설하며 지난 세트에 이어 안정적인 출발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정훈은 병영 한 채를 전진 건설하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병 찌르기를 준비했다.
4기의 해병이 생산된 이정훈은 건설 로봇과 함께 러쉬를 감행했다. 임재덕은 정찰을 통해 이정훈의 진격을 알아차렸고 가시 본진에 가시 촉수를 건설하고 저글링 다수를 생산해 방어를 준비했다. 하지만 이정훈의 의도는 공격이 아닌 압박이였다. 이정훈은 저그의 입구에 벙커를 건설해 임재덕의 진출을 막았고 자신은 뒷마당 멀티를 가져가며 중반 이후를 준비했다.
이정훈은 병영을 늘림과 동시에 전진한 해병으로 임재덕의 뒷마당에 타격을 가했다. 마음 놓고 일벌레를 생산했던 임재덕은 큰 피해를 입었고 밀려오는 해병을 막기 위해 당분간 일벌레를 찍지 못하는 위기에 처했다. 결국 임재덕은 맹독충 다수를 동시에 생산하며 올인 러쉬를 준비했다. 이정훈은 상대방의 의도를 알아챘지만 방어라인 구축이 너무 부실했다.
본진에 진입한 맹독충으로 이정훈의 해병을 모두 잡아낸 임재덕은 뒤이어 저글링을 투입해 테란의 병영을 제압하며 상대의 GG를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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