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배틀넷에 `콜 오브 듀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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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배틀넷 프로젝트 디렉터 그렉 카네사는 해외 게임매체 가마수트라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블리자드 게임의 배틀넷 서비스를 통해 충분한 경험을 축적했다고 느껴질 때 다른 타이틀도 배틀넷에 추가 될 것이다." 라며 배틀넷 시스템에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개발하는 게임들이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가 블리자드의 배틀넷 시스템에 추가된다?

블리자드의 배틀넷 프로젝트 디렉터 그렉 카네사는 해외 게임매체 가마수트라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틀넷 시스템에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개발하는 게임들이 추가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카네사는 "액티비전의 CEO 바비 코틱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이 배틀넷 시스템을 지지하고 있다. 배틀넷은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추진 중인 5대 전략 중 하나이다. 현재 배틀넷의 주 포커스는 블리자드 게임에 맞추어져 있으나, 우리가 블리자드 게임의 배틀넷 서비스를 통해 충분한 경험을 축적했다고 느껴질 때 다른 타이틀도 배틀넷에 추가 될 것이다." 라며 배틀넷 시스템의 범위 확장에 대해 언급했다.

배틀넷 시스템은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1` 에 처음 도입한 인터넷 멀티플레이 서비스이다.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를 출시하며 단순한 멀티플레이 중개 기능이었던 배틀넷 시스템에 리그 시스템과 랭킹 제도, 마켓플레이스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접합시키고 이후 출시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디아블로 3` 등을 하나의 계정으로 동시 관리하는 등 배틀넷 시스템을 하나의 게임 플랫폼화 시키고 있다.

한편, 액티비전의 바비 코틱 대표는 `콜 오브 듀티(이하 CoD)` 시리즈의 온라인 과금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코틱 대표는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내일이라도 당장 `CoD` 시리즈에 온라인 과금 서비스를 적용하고 싶다." 라고 언급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과금 서비스를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정황을 볼 때 슬렛지해머가 현재 개발 중인 차기 `CoD` 시리즈를 비롯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신작들이 배틀넷 시스템에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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