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기 통합 시스템, `네시카크로스라이브`가 도입되는 `블레이 블루: 컨티뉴엄 시프트2`
신규 아케이드 게임을 DLC 형태로 다운받아 기기 하나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공개되었다.
일본의 아케이드 기기 개발업체 타이토는 지난 9일, 일본의 미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된 어뮤즈먼트 머신쇼 현장에서 아케이드 게임 다운로드 시스템 ‘네시카크로스라이브(이하 네시카)’를 공개했다. PSN, Xbox 라이브 등의 콘솔에 도입된 DLC 전용 게임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네시카’는 하나의 기기에 모든 아케이드 게임을 설치해 플레이하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네시카’가 아케이드 게임 시장에 보편적으로 보급될 경우, 매 게임마다 새 기기를 살 필요가 없어 오락실 업주들의 금전적인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플레이어들 역시, 기기에 상관없이 새로운 게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이 생긴다. 현재 ‘블레이 블루’의 아크 시스템 웍스와 ‘킹 오브 파이터즈’의 SNK 플레이모어가 ‘네시카’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상태다.
‘네시카’가 최초로 도입되는 타이틀은 올해 겨울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블레이 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2(이하 컨티뉴엄 시프트2)’이다. 신규 캐릭터 4종이 추가되고 캐릭터간의 밸런스 조절 작업이 진행되는 ‘컨티뉴엄 시프트2’는 타이토가 개발한 고속 입출력 포트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조작을 지원한다. 또한 ‘나스카’의 온라인 서버와 연동해 보다 수월하게 게임의 버전을 업그레이드하고, 온라인과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해 플레이 정보를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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