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니콜의 광고 영상이 저작권 시비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삼성 애니콜의 신제품인 `갤럭시 S`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갤럭시 S`의 미국 TV광고에 나오는 남성은 `헤일로`의 마스터치프를 쉽사리 떠올릴 수 있게 묘사되었다. 헬멧을 벗은 모습은 마스터치프라고 볼 수 없지만 그가 착용하고 있는 갑옷은 스파르탄의 디자인과 상당히 흡사하다. 특히 헬멧의 가운데 홈과 양 옆의 V자 노치는 구분이 어려울 정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와 관련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광고에 대해 허가한 적이 없다."라고 답변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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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의 미국 광고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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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헤일로 시리즈의 주인공 마스터 치프
‘헤일로’시리즈는 ‘헤일로: 전쟁의 서막’을 시작으로,‘헤일로 2’ 역시 게임 사상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헤일로 3’는 시리즈 중 단연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발매가 한달도 남지 않은 ‘헤일로: 리치’ 또한 예약 판매만으로 백만 장을 돌파했다. 미국에서 ‘헤일로’의 인기는 단순한 ‘FPS 게임’을 넘어 문화적인 코드로 자리잡고 있다. 2007년 마이크로소프트가 ‘헤일로3’의 홍보비용으로만 약 100억원 정도를 사용하였으며, 그로 인해 출시 첫 날 170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 이러한 엄청난 수치만으로 미국 내 ‘헤일로’ 시리즈의 인기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매니아가 굳건히 지키고 있는 시리즈이기에 이번 사건을 진정시키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삼성 애니콜 갤럭시 S의 미국 광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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