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키퍼’의 비공식 후속작으로 유명한 ‘던전스’는 히어로들을 상대로 ‘던전’을 지켜야 한다는 기본 콘셉을 지키고 있다. 또한 일꾼 유닛을 통해 필요한 건물을 건설할 수 있으며, ‘던전’을 지키기 위해 ‘크리처’들을 소환해 육성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동일하다.
▲ 던전스, 게임스컴 2010 영상
독일 게임사 ‘칼립소 미디어’가 제작하는 ‘던전스’의 새로운 영상이 게임스컴 2010을 통해 공개되었다.
‘던전 키퍼’의 비공식 후속작으로 유명한 ‘던전스’는 히어로들을 상대로 ‘던전’을 지켜야 한다는 기본 콘셉을 지키고 있다. 또한 일꾼 유닛을 통해 필요한 건물을 건설할 수 있으며, ‘던전’을 지키기 위해 ‘크리처’들을 소환해 육성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동일하다. ‘던전스’에 등장하는 ‘크리처’들의 수는 총 15종이며 이들은 총 10가지 타입의 ‘히어로’들을 상대하게 된다. ‘크리처’들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히어로’들은 사로잡거나, 목숨을 빼앗을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이러한 구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던전’의 마스터를 플레이어로, 악마를 무찌르고 ‘던전’을 차지하려고 나타난 ‘히어로’를 적으로 설정한 ‘던전 키퍼’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크리처’들의 기본 훈련을 담당하는 ‘트레이닝 룸’은 물론, 플레이어가 사용할 마법을 개발하는 ‘도서관’, ‘크리처’들의 먹이인 ‘병아리’를 생산하는 ‘해처리’, 잠을 자는 ‘레어’, 심지어 유흥을 즐길 수 있는 ‘카지노’까지, 육성의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건축물이 존재한다. 이러한 ‘던전 키퍼’의 특징이 얼마나 새롭고 완성도 높게 ‘던전스’에 적용될 것인가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던전스’는 2011년, PC 기종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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