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탈 넷마블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RPG `야채부락리` 에 새로운 캐릭터 ‘오렌지 쿵야’를 업데이트했다.
`야채부락리` 의 23번째 캐릭터로 등장한 ‘오렌지 쿵야’는 정열적인 삼바춤을 추는 상큼하고 깜찍한 캐릭터다. 브라질 유학파 출신의 열대 ‘오렌지 쿵야’는 포도 쿵야와는 자매지간이며 바나나 쿵야와는 유학시절 쌈바스쿨 동기라는 독특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오렌지 쿵야` 는 기존 쿵야와 차별화된 이모티콘과 동작, 전용 낚시터 보트와 말풍선, 동작 및 상점 팻말 등 개성만점의 외모만큼이나 차별화된 혜택이 특징이다.
‘오렌지 쿵야’는 사냥터, 마을 및 미션맵 획득 경험치를 최소 100%에서 최대 450%까지 획득 가능하며, 미니게임 승리 시에는 최소 150%에서 최대 700%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망치 속도 1초 증가, 이동 속도 100% 증가, 먹는 속도 0.7초 증가 및 최대 파티 인원도 증가도 부가 기능으로 추가된다. 모든 필살기 충전 시간은 3초 단축되며, 내방 먹이재배를 통한 획득 먹이 개수는 3배 증가한다. 더불어 ‘오렌지 쿵야’ 사용 중에는 아이템 강화시 성공 확률이 100%로 보장되며, 강화 수치 또한 5% 증가한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의 김정훈 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오렌지 쿵야’는 남미의 정열을 담은 상큼한 외모와 다양한 부가 기능이 특징이다. 이번 ‘오렌지 쿵야’ 업데이트로 더욱 풍성해진 `야채부락리` 와 함께 즐거운 여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오렌지 쿵야`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채부락리` 공식 홈페이지(http://yaburi.netmarble.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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