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서비스가 종료된 ‘겟앰프드 2’가 다시 부활한다. 12일, 게임메카 취재에 따르면 ‘겟앰프드 2’ 국내 서비스가 공동 개발사인 사이버스텝의 한국지사를 통해 재개된다. ‘겟앰프드 2’는 일본게임사 사이버스텝과 윈디소프트가 공동 개발한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국내 서비스는 윈디소프트가 담당했다


▲ 지난 11일 공개된 '겟앰프드 2'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사이버스텝 엔터테인먼트)
인기 캐주얼 액션 RPG '겟앰프드 2'가 돌아온다. 지난해 말 윈디소프트가 서비스 종료했던 게임을 공동 개발사인 일본의 사이버스텝이 한국 지사를 통해 서비스 하게 된 것이다.
‘겟앰프드 2’는 일본게임사 사이버스텝과 윈디소프트가 공동 개발한 캐주얼 게임으로, 국내 서비스는 윈디소프트가 담당했다. 하지만, 국내 퍼블리셔인 윈디소프트가 경영난을 겪으면서 ‘겟앰프드 2’ 서비스도 2014년 12월 31일부로 종료됐다.
국내 서비스는 한국 지사인 사이버스텝 엔터테인먼트에서 담당하게 되며, 5월 20일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테스트 후 바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서비스 당시의 데이터는 이전되지 않고, 모든 유저가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하게 된다.

▲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제공: 윈디소프트)

▲ 캐릭터 일러스트 (사진제공: 윈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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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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