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마녀를 잡아라, 루나: 달빛도적단 신규 콘텐츠 정보 공개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5.04.14 16:47
웹젠의 신작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2015년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추가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웹젠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요르드 설원’, ‘얼음마녀 탑’의 게임 정보 및 스크린샷을 선보였다. 먼저 ‘피요르드 설원’은 눈과 수정으로 뒤덮힌 설원 타입의 신규 지역이다
▲ '루나: 달빛도적단' 인스턴스 던전 '얼음마녀 탑' (사진제공: 웹젠)
웹젠의 신작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2015년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추가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웹젠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요르드 설원’, ‘얼음마녀 탑’의 게임 정보 및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먼저 ‘피요르드 설원’은 눈과 수정으로 뒤덮힌 설원 타입의 신규 지역으로 거대 식물과 할로윈 호박, 얼음악령 등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몬스터들이 다수 소개됐다.
더불어 ‘피요르드 설원’ 가운데에 자리잡은 인스턴스 던전 ‘얼음마녀 탑’과 전투 시나리오도 일부 소개됐다. 공개된 스크린샷에는 탑의 전경과 함께 던전을 지키는 ‘수정 수호자’, ‘얼음 악령’과 싸우고 있는 NPC ‘브리즈’와의 만남이 담겨있으며 마지막으로 던전의 최종 보스 몬스터 ‘얼음마녀 브리즈’와의 치열한 전투를 예고하고 있다.
▲ '얼음마녀 탑' 최종 보스 '얼음마녀 브리즈'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지난 4일, 판교 본사에서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게임 회원을 초청해 소규모 그룹 인터뷰(FGI)를 진행하고 ’피요르드 설원’, ‘얼음마녀 탑’ 등 신규 컨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회원들은 ‘기존의 밝은 게임 이미지와 달리 긴장감을 유발시키는 필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특색 넘치는 몬스터들은 물론, 보스인 얼음마녀와의 전투가 재미있었다. 밸런싱 작업 등이 최종 마무리된 정식 서비스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웹젠이 서비스하고 BH게임즈가 개발하는 ‘루나: 달빛도적단’은 애니메이션풍의 게임 그래픽과 주/보조무기를 조합한 자유도 높은 전투, 논타겟팅 방식에 맞도록 디자인된 전용 UI ‘루나 모드’ 등을 특징으로 한다.
‘루나: 달빛도적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luna.webzen.co.kr/mai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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