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테스 인페르노` DLC, `트라이얼스 오브 성 루시아` 트레일러
다음 주, 2월 9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단테스인페르노’의 첫 번째 DLC 정보가 공개되었다.
EA는 지난 2월 3일, ‘단테스 인페르노’의 DLC, ‘트라이얼스 오브 성 루시아(Trials of St. Lucia)’를 공개했다. 해당 DLC에는 온라인 협동 모드와 유저가 직접 미션을 제작할 수 있는 ‘트라이얼’ 모드가 추가된다. 새로운 여성형 캐릭터, ‘성 루시아’가 포함된 ‘트라이얼스 오브 성 루시아’는 4월 29일, 정식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성 루시아’의 모델이 된, ‘루시아 수녀’는 스웨덴에 실존했던 인물로써, 동정을 지키기 위하여 결혼을 거부하다가 온갖 고문 끝에 숨진 가련한 성녀이다. ‘단테스 인페르노’의 ‘성 루시아’는 ‘루시아 수녀’의 상징인 하얀 드레스를 차려 입은 모습으로 ‘단테’와 마찬가지로 커다란 낫을 무기로 삼는다. ‘성 루시아’는 ‘단테’와 ‘트라이얼’ 모드에 한정하여 협동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유저는 ‘트라이얼’ 모드에서 ‘단테’와 ‘성 루시아’ 중,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유저 미션 제작 모드인 ‘트라이얼’ 모드는 스테이지와 적 몬스터, 게임 모드, 난이도 등을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설정하여 새로운 미션을 제작하는 모드이다. 이렇게 제작한 ‘트라이얼’ 미션은 온라인을 통해 다른 유저와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각 미션의 스코어가 자동으로 기록되는 온라인 랭킹 시스템이 지원된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다른 유저와 함께 ‘트라이얼’ 모드에서 협동 플레이를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EA는 ‘성 루시아’와 ‘트라이얼’ 모드의 미션 제작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단테’와 마찬가지로 가련한 사연을 품은 ‘성 루시아’의 지옥을 향한 복수는 과연 어떻게 그려질 지,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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