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의 2라운드 3주차가 17일 종료됐다. 이번 주에는 삼성 갤럭시가 ST-Yoe를 상대로 승리, 리그 2연승에 성공하면서 KT와 진에어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삼성은 최근 복귀한 김기현을 필두로 테란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백동준의 활약까지 이어지며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 삼성 갤럭시 칸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이하 프로리그)의 2라운드 3주차가 17일(화) 종료됐다.
이번 주에는 삼성 갤럭시가 ST-Yoe를 상대로 승리, 리그 2연승에 성공하면서 KT와 진에어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삼성은 최근 복귀한 김기현(삼성)을 필두로 테란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백동준(삼성)의 활약까지 이어지며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월요일 첫 매치에서는 MVP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3:2로 승리했다. 다승 단독 1위를 노렸던 황강호(MVP)가 김유진(진에어)에게 패배했지만, 현성민과 최재성(이상 MVP)이 처음 출전한 양희수와 강동현(이상 진에어)을 제압했다. ACE 결정전에서는 3연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던 송현덕(MVP)이 김유진(진에어)을 상대로 출전해 마무리에 성공했다.
이어진 ‘통신사 더비’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는 최근 출전 기회가 없었던 선수들의 결과에 따라 팀의 승리가 극명하게 갈렸다. 김도우(SK텔레콤)는 최근 기세가 좋은 김대엽(KT)을 꺾고 팀 승리에 일조했지만, 김성대(KT)는 어윤수(SK텔레콤)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스타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조중혁(SK텔레콤)은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 강현우(KT)를 상대로 승리했다.
현재 2라운드 1위를 기록 중인 CJ 엔투스는 프라임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해 득점 3점을 확보했다. 한지원(CJ)은 전지원(프라임)에게 승리해 다승 공동 1위(7승 4패)에 합류했으며, 323일 만에 프로리그에 출전한 이재선(CJ)이 최병현(프라임)을 제압하며 2015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는 블리자드의 실시간 전략게임 '스타 2: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 화 저녁 6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W타워 지하 1층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프로리그는 게임 채널 스포TV 게임즈(IPTV-KT Olleh TV 283번, SK B TV 262번, LG U+ 109번, 케이블-CJ헬로비전 122번)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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