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점을 배치하기 위해 친구의 도시에 갔더니 “이번 주는 시험기간인 관계로 단속 안 합니다“라는 주인장의 친절한 메시지가 떠있다. 경찰 단속만 피하면 이번 주는 이 친구의 도시를 애용해야겠다고 생각하곤 좌판을 배치하면서 메시지를 달아둔다. “진짜 단속하기 없기!”
본격 소셜 게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노점왕은 노점을 배치하고 단속하는 와중에 친구들끼리 더욱 친밀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게임을 즐기면서 필요한 메시지를 그때그때 남기고, 이런 메시지들이 ‘스푼’으로 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점왕’은 개방형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스푼’(www.sfoon.com)에서 즐기는 웹 기반의 소셜 게임으로, 단속을 당하거나 해당 도시에 경찰이 출동하면 ‘스푼’으로 게임 메시지가 전달된다. 그 동안은 게임 시스템이 전송하는 일반적인 안내 메시지를 받았다면, 앞으로는 내 친구가 노점을 배치하면서 직접 남긴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건 단속하지 말아주삼”, “별3개 달린 내 노점 갖고 싶다면 가져” 등 게임을 즐기는 친구들의 인간적인 메시지를 그대로 게임 피드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친구가 단속을 하지 않더라도 랜덤으로 단속하는 경찰이 출동할 경우, 이를 제일 처음 발견한 유저가 `떴다!` 버튼을 눌러 친구들에게 알릴 수 있으며, 이러한 유저에게는 특별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노점왕 기획자 김대곤팀장은 “기계적이고 일방적으로 시스템이 전달하는 게임 피드는 스팸으로 인식되기 쉽지만, 유저가 직접 쓰는 피드는 보다 인간적으로 친근하고, ‘덜 스팸스런’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이를 게임 피드로 연동하는 방식을 새롭게 시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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