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이널 판타지13 라이트닝 에디션에 포함된 슬림 PS3
스퀘어에닉스의 간판 RPG ‘파이널 판타지13’이 17일(오늘), 일본 현지에서 발매됐다.
1987년 시리즈 첫 작품인 ‘파이널 판타지’가 발매된 이후 20년 넘게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드래곤 퀘스트’와 함께 일본 RPG를 대표하는 타이틀이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지금까지 9,0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였으며 신작 ‘파이널 판타지13’은 PS3와 Xbox360버전 동시 개발 및 본편 외에 베르수스, 아기토 등 3가지 게임으로 개발되어 화제를 낳았다. 금일 PS3버전이 선행 발매되었으며 Xbox360버전은 2010년에 발매될 예정이다.
일본 현지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매장 앞에 진을 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일부 상점에서는 스퀘어에닉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발매일 이전에 판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주인공 라이트닝을 본체에 프린트한 슬림 PS3와 함께 판매하는 ‘파이널 판타지13 라이트닝 에디션’으로 인해 더욱 많은 일본 게이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퀘어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13’의 초기 출하물량이 180만장을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밖에 스퀘어에닉스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파이널 판타지13’ 극장 광고 영상을 일본 전국의 TOHO 시네마즈 각 관에서 상영한다. 20세기 FOX 영화사의 3D 영화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의 일본 상영일자(23일)에 맞춰 공개하는 이 영상은 ‘파이널 판타지13’의 디지털 영상을 3D 입체 영상으로 리메이크한 것이다.
‘파이널 판타지13’은 내년 1월 29일 국내에 정식 발매되며 ‘파이널 판타지13 라이트닝 에디션’ 역시 같은 날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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