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 감독이 블리자드의 게임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하는 영화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블리자드와 레전더리 픽쳐스는 22일(오늘), ‘샘 레이미’ 감독이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하는 영화에 제작자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샘 레이미’는 전세계 박스오피스 기록을 깨고 5개의 아카데미 부분에 노미네이트된 ‘스파이더맨’ 3부작을 감독한 바 있다. 풍부한 인물 묘사, 독특한 유머, 상상력이 풍부한 영화 제작 스타일로 알려진 ‘샘 레이미’는 ‘이블 데드’(1982)와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2007)의 시나리오와 감독을 맡았다. 최근에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래그 미 투 헬’(2009)의 시나리오와 제작을 맡았으며 영화는 지난 6월 국내에 개봉했다. |
▲ 샘 레이미 감독 |
이에 대해 샘 레이미 감독은 “핵심은, `워크래프트`는 환상적이고 역동적인 이야기라는 것이다. 나는 이런 멋진 제작팀과 함께 영화를 만들게 되어 무척 흥분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샘 레이미’ 이외에 `워크래프트` 영화에는 지난 2월 개봉하여 10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고 2개 부분에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블록버스터 ‘다크나이트’의 프로듀서 ‘찰리 로벤’이 참여한다. 그리고 아틀라스의 제작 파트너 알렉스 가드너, 레전더리 픽쳐스의 CEO 토마스 툴, 블리자드의 부사장 크리스 멧젠 등이 공동 제작자로 참여한다.
블리자드, 레전더리 픽쳐스, 워너 브라더스가 영화 제작 및 배급에 참여하는 ‘워크래프트’ 영화 제작은 ‘스파이더맨4’ 촬영이 끝난 후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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