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자드인터렉티브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3D MMORPG `크로노스`의 2009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시즌8 에피소드 1 `축복의 땅-레토성`을 3월 11일 본서버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로노스`는 신규 사냥터 `레토성` 필드를 비롯해 유니크 액세서리 `해저드링와 `시그니티링`, 그리고 유저 편의를 위해 개발된 인벤토리, 창고 멀티팩, 웨어팩 등을 선보인다.
레토성 필드는 90레벨 이상 100레벨 미만 유저만 입장할 수 있는 필드며, 성장 무기를 활용한 변신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변신 스킬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사냥 속도는 기존 다른 필드보다 느린 편이지만, 대신 몬스터 한 개체 당 경험치가 높아 사냥 방법만 잘 숙지한다면 오히려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레토성은 `G-골렘`, `레토 마무시`, `레토 오릭스`, `레토 실드 터틀`, `고스트 스톤` 시리즈 등의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레토성의 보스 몬스터 `레토 가디언`은 고스트 스톤을 파괴하면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 레토 가디언은 `S`, `D`, `I`, `Z`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나눠져 있으며 랜덤으로 1종이 소환된다. 이중 `S`가 가장 강력하며 `D`, `I`, `Z` 순으로 점차 약한 모습을 보인다.
레토성에서 출물하는 일반 몬스터 및 보스 몬스터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특정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재료로 새로운 반지 아이템 `해저드링`과 `시그니티링`을 제작할 수 있다. 해저드링은 물리 공격을 사용하는 캐릭터에게 유용하며, 시그니티링은 마법 공격을 사용하는 캐릭터에게 유용한 반지 아이템이다.
한편 3월 11일 `크로노스` 레토성 업데이트와 함께 3월 16일에는 멀티팩(인벤토리 확장), 웨어팩(창고 확장) 아이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 두 개의 아이템은 그간 인벤토리 및 창고의 부족함을 호소했던 유저들의 건의에 맞춰 개발된 것으로, 각각 30일의 사용 기한이 있다.
`크로노스`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리자드인터렉티브 김의석 이사는 "레토성 업데이트는 올해로 서비스 7년을 맞이하는 `크로노스`의 시즌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그간 증가한 중고레벨대 유저들의 사냥터 포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콘텐츠다"라며, "이 밖에도 지속적인 유저 건의에 따라 인벤토리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멀티팩, 웨어팩을 추가해 유저 편의를 높였다"고 밝혔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크로노스` 공식 홈페이지(www.cronous.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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