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이하 EA코리아)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하프라이프’의 개발사인 밸브가 선보이는 새로운 호러 액션 게임, ‘레프트 4 데드’의 XBOX360버전을 11월 20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프트 4데드’는 해외 잡지 리뷰에서 95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은 게임으로 세상을 뒤덮은 좀비 무리와 무시무시한 좀비의 보스에 맞서는 네 명의 생존자의 처절한 싸움을 그린 협력 좀비 액션 게임이다. ‘레프트 4 데드’는 캠페인 모드와 대결 모드, 싱글 모드의 3가지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며, 20가지의 새로운 맵, 10가지의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 생존을 건 치열한 싸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 중에 캠페인 플레이는 도심 및 교외를 무대로 한 4가지 캠페인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캠페인은 하나의 중요한 팀 목표를 향하여 5 개의 대형 맵 위에서 진행되는데, 플레이어는 서로 연결된 캠페인들을 진행하는 재미와 생존자들이 안전한 탈출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게임의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라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레프트 4 데드’의 대전 플레이에서는 생존자로 플레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좀비의 보스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네 종류의 좀비의 보스 중 하나인 ‘스모커’는 15미터에 이르는 혀를 올가미처럼 휘둘러 플레이어를 잡아채고, ‘부머’는 거대한 뱃속에 들어 있는 폭발성 메탄 가스를 분사해 공격한다. 좀비 캐릭터들은 일반적인 무기 대신 저마다 독특한 돌연변이 능력을 갖추고 있어 이를 통해 ‘레프트 4 데드’가 선사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레프트 4 데드’에서는 자신을 포함한 4명까지 함께 생존자로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며, Xbox LIVE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게임 중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방식의 온라인 매치에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플레이하는 동안 Xbox LIVE에 접속해 있는 다른 친구를 초청해 함께 플레이 할 수도 있다.
20일 XBOX360버전으로 출시되는 ‘레프트 4데드’의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만9천원이다. ‘레프트 4 데드’의 PC버전은 12월경에 출시될 예정이다. 레프드 4 데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EA 홈페이지(http://info.ea.com)나 ‘레프트 4 데드’ 홈페이지(http://www.l4d.com/)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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