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성동 HERO센터에서 펼쳐진 곰TV MSL 시즌4 서바이버 토너먼트 7.8조에서 고인규(SK텔레콤), 신희승(이스트로), 진영수(STX), 김명운(한빛)이 차기 MSL 진출에 성공을 거두었다.
5시부터 열린 7조 경기에서 고인규는 조디악에서 펼쳐진 김경모(르카프)와의 경기에서 업그레이드된 병력으로 상대 병력과 멀티를 파괴시키면서 승리를 거두었고, 승자전 신희승과의 경기에서는 메카닉 병력을 이용, 중앙 지역에서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가장 먼저 MSL 진출에 성공을 거두었다.
스타리그 4강 진출자 신희승은 최종 진출전에서 병력 압박 이후 베슬을 동반, 상대 럴커와 히드라 공격을 막아내면서 승리를 거두고 고인규에 이어서 MSL 진출에 성공했다.
고인규는 4시즌 연속, 신희승은 개인 첫 MSL 진출에 성공했다.
8시부터 열린 8조 경기에서는 ‘화신’ 진영수와 한빛의 신예 저그 김명운이 MSL 진출에 성공했다. 진영수는 1경기에서 김명운에게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승리를 거두었고 주영달(삼성 칸)과의 경기에서는 초반 병력을 많이 잃었지만 다수 자원을 바탕으로 한 플레이로 승리를 거두고 MSL 진출에 성공했다.
프로리그 팀플레이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던 한빛의 김명운도 주영달과의 최종 진출전에서 뛰어난 뮤탈과 저글링 컨트롤을 선보이면서 조2위로 MSL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명운은 첫 본선 진출에서 MSL 진출에 성공했지만 MSL 진출이 10번째 도전이었던 주영달(삼성 칸)은 최종전에서 패하면서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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