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 ‘엘소드(ELSWORD)’의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가 높은 재접속률과 플레이타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엘소드` 3차 테스트는 1, 2차 때 테스터를 포함해 총 8만 여명의 유저가 참여해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마을 ‘엘더’, 던전 9개, 대전맵 3개, NPC(Non Playable Character) 5개, 아이템 거래 및 제조 시스템, 훈련소 모드, ‘부활석’ 시스템, 근성도 시스템, 대전 등급 등 게임 내 콘텐츠가 대거 보강돼 유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중에서도 특히 던전에 대한 유저 호응도가 높았으며, 캐주얼 게임으로는 드물게 159분이라는 긴 평균 플레이타임과 89.5%의 높은 재접속률[1]을 기록했다.
넥슨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엘소드`에서는 액션 게임의 기본인 경쾌한 타격감과 화려한 콤보 기술을 간단한 조작만으로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저간 대전 플레이는 물론 RPG 요소인 던전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유저들의 입맛에 맞아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엘소드 3차 테스트가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돼 고무적”이라며 “이번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더욱 다듬어, 늦어도 2007년 연내에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개발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엘소드`는 ‘그랜드체이스’ 개발사로 유명한 KOG가 3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빠른 속도의 게임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엘소드에서는 ‘던전’과 ‘대전’ 그리고 ‘만남의 광장’으로 이어지는 게임 구성을 통해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캐릭터 디자인을 포함한 만화적인 여러 요소들을 게임에 접목해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듯한 느낌으로 게임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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