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가 개발사 두 곳을 추가로 인수했다.
EA는 11일 VG홀딩스의 인수를 공식 발표했다. VG홀딩스는 바이오웨어와 판데믹 스튜디오의 모회사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EA가 바이오웨어와 판데믹 스튜디오를 인수한 셈.
바이오웨어는 `네버윈터나이츠`,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단’, ‘발더스게이트’ 등을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Xbox360용 대작 RPG ‘매스 이펙트’를 개발하고 있다. 판데믹 스튜디오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와 ‘머셔너리’ 시리즈를 개발한 중견 개발 스튜디오. 최근에는 `머셔너리 2: 월드 인 플레임` 외 여러게임을 개발 중이다.
바이오웨어와 판데믹은 캐나다 에드몬톤, 로스엔젤레스, 오스틴, 호주 브리스번에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으며 총 800여명의 직원이 여기에 소속되어 있다.
판데믹 스튜디오의 CFO 조쉬 리스닉은 "판데믹스튜디오는 여전히 블록버스터 액션게임의 개발에 힘쓸 것이며, EA와의 만남은 우리의 제품을 세계에 팔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레이 뮤지카 바이오웨어 CFO는 "EA와의 합병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바이오웨어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자사의 몰입감 있는 고퀄리티의 게임들을 세계로 출시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EA는 이번 인수를 위해 VG홀딩스 주주들에게 총 6억 2천만 달러를 지불했으며, VG홀딩스의 스톡옵션, 시간/근무 활동에 따른 연금 수당 등 미지급채무를 위해 추가로 1억 5천 5백만 달러 상당의 보통주를 발행,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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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웨어가 개발중인 매스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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