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비스하고 올엠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www.lunia.com)’의 게임 앤 게임 월드 챔피언십(Game & Game World Championship, 이하 GNGWC) 2007 한국 대표 선발전이 9월 30일(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제 7회 용인사이버페스티벌에서 개최된 ‘루니아전기 GNGWC 한국 대표 선발전’은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8명의 선수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8강전을 치러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판 2선승의 룰(Rule)을 통해 솔딘 서버 대표 출전자 ‘김지훈(17세 ID:카인네이츠)’ 선수가 먼저 3위를 확정 지었으며, 결승전은 포리엘 서버 대표 ‘김준우(21세 ID:시리듀얼)’ 선수와 솔딘 서버 대표 ‘이상민(21세 ID:눈꽃푸렝남푠)’ 선수의 경기로 진행됐다.
대구 출신의 동갑내기로, 현재 경북대학교에 재학 중인 두 선수는 ‘루니아전기’의 포리엘 서버와 솔딘 서버에서 각각 출전해 경합을 벌여왔으나, 결승전에서 김준우 선수가 먼저 2승을 따내며 결국 최종 우승자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김준우 선수는 “상대가 워낙 대전 고수인지라 경기가 쉽지 않았다. 한 경기가 끝날 때마다 차분하게 정신을 가다듬은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것 같다”고 밝혔으며, 2위 이상민 선수는 “대규모 대회에 참여하고 입상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추억이다. 세계 대회에서 꼭 선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1, 2, 3위에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각각 상금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이날 경기에서 1~3위에 입상한 게이머들은 오는 12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NGWC 최종 결승전에 참여해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 선발된 세계 게이머들과 국가의 자존심을 건 격돌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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