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칸엔터테인먼트는 21일 마쿠하리 멧세 TGS2007 기자회견을 통해 500억원 규모의 게임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싸이칸엔터테인먼트의 일본 법인인 싸이칸게임즈의 토시타카 탐바 대표이사는 “이번 도쿄게임쇼는 싸이칸의 일본 내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알리는 자리”라며 “자사의 게임 타이틀 뿐만 아니라 공동개발, 퍼블리싱 등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을 무대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시타카 탐바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향한 한일 공동 사업의 첫 번째 계획으로 500억 원의 게임펀드를 준비했다.”며 “이 자금은 게임 퍼블리싱 뿐만 아니라 개발 스튜디오 지분 인수 등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히든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빠르면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새로운 게임과 관련된 깜짝 놀랄만한 발표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일 공동 개발의 일환으로 닌텐도DS, 플레이스테이션3, 모바일 게임, 아케이드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게임을 개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싸이칸엔터테인먼트는 전(前) 그라비티 대표이사인 김정률 회장이 새롭게 설립한 게임전문 업체로 2006년 일본게임업체인 콤시드를 인수한 바 있다. 그리고 2007년 7월 콤시드의 100% 자회사인 싸이칸게임즈를 설립, 일본 내 본격적인 온라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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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시드 히로노리 이시이 대표이사(좌), 싸이칸게임즈 토시타카 탐바 대표이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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