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시물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가 온라인게임으로 만들어진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 개발업체 `디지털 릭`은 최근 제넥스와 한국 후지쯔 측으로부터 프린세스 메이커에 대한 판권을 획득했다. 디지털 릭은 프린세스 메이커를 소재로 온라인 게임을 만들 계획이다.
디지털 릭의 신국희 CEO는 “최근 한국 후지쯔로부터 프린세스 메이커 전체 시리즈에 대한 판권을 확보했다”며 “2008년 공개를 목표로 RPG 형식의 온라인 게임을 개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프린세스 메이커 온라인(가칭)’은 기존 프린세스 메이커의 시스템들을 적용해 MMORPG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릭 측은 `프린세스 메이커 온라인(가칭)`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모양이 나오지 않았다”면서도 “여성 유저를 타겟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편까지 발매된 프린세스 메이커는 일본 개발사 가이닉스의 육성 시물레이션 게임. 왕자와 결혼하는 과정을 주 스토리로 경험치 육성, 주변인과의 관계가 주인공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치며, 어떤 성장과정을 거치느냐에 따라 게임의 결말이 크게 바뀐다.
*디지털 릭은 어떤 회사?
디지털 릭은 2000년 손오공 출신의 김동성 대표가 만든 게임회사다. 2003년 디지몬을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디지몬 RPG`를 상용화 시켰고, 현재는 MMORPG ‘느와르 온라인’을 개발중이다. 느와르 온라인에는 코에이, 판타그램 출신의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온라인 컨텐츠 결제 시스템 터치페이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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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세스 메이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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