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12월 7일(일) 오전 00시 00분, 리버풀 FC(이하 리버풀)와 선덜랜드 AFC(이하 선덜랜드)의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가 리버풀의 홈 구장 ‘안필드’에서 진행된다. 리버풀은 최근 상승 기류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 11월 30일(일) 스토크 시티 FC를 1-0으로 꺾은 것에 이어, 3일(수) 레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선 3-1로 역전승을 쟁취한 덕이다. 전반 26분 아담 랄라나가 동점골을 터뜨리자, 후분 9분 스티븐 제라드의 역전골이 이어졌다. 거기에 후반 38분 조던 헨더슨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마무리됐다.


▲ 리버풀의 '캡틴' 스티븐 제라드
한국 시간으로 12월 7일(일) 오전 00시 00분, 리버풀 FC(이하 리버풀)와 선덜랜드 AFC(이하 선덜랜드)의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가 리버풀의 홈 구장 ‘안필드’에서 진행된다.
최근 리버풀은 조금씩 상승 기류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 11월 30일(일) 스토크 시티 FC를 1-0으로 꺾은 것에 이어, 3일(수) 레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선 3-1로 역전승 거뒀다. 당시 리버풀은 전반 26분 아담 랄라나가 동점골을 기록했고, 후반 9분 스티븐 제라드의 역전골이 이어졌다. 거기에 후반 38분 조던 헨더슨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점 3점을 거머쥐었다.
오랜만에 골 축제를 벌인 리버풀에서 '캡틴' 제라드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그동안 쌓여왔던 한을 시원하게 푼 셈이다. 제라드는 최근까지 이적설에 휩싸여왔다. 내년 여름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재계약에 별다른 진전이 없자, 제라드의 향후 거취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 부임 이후, 제라드의 높은 주급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적설은 더욱 힘이 실렸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제라드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단순히 득점만이 아닌, 그라운드를 누비는 장악력과 패스 실력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팀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제라드가 다시 한 번 리버풀과 손을 잡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리버풀과 맞붙게 된 선덜랜드 역시 자신감이 충만하다. 비록 프리미어리그 14위에 머물고 있지만, 2승 8무 3패로 패배한 횟수는 적다. 특히 11월 30일(일) 무패행진 중인 첼시 FC를 상대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전반 34분에는 오히려 산티아고 베르히니가 득점 기회를 맞이하기도 했다.
리버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선덜랜드지만, 골키퍼 시몽 미뇰레의 대체자를 찾지 못한 리버풀의 빈틈을 노릴 수 있다면 예상 밖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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