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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온라인게임 사용자가 2,000만명을 넘었다. 또 유료게임 사용자도 1,000만명을 돌파했다. 중국 신문출판총서는 ‘2004년 중국 게임산업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중국 온라인게임 사용자가 전년대비 47% 늘어난 2,025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사용자수는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한 2,633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전체 네티즌(9,400만명)의 네명중 한명꼴로 온라인게임을 즐기고 있는 셈이다. |
![]() <한국시장 진출을 앞둔 중국 온라인게임 `항해세기`> |
연령별로는 청년층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16~30세의 사용자가 전체 온라인게임 사용자의 87%를 점유했다. 이 가운데 19~22세 사용자는 34%를 차지했다.
전체적인 온라인게임 사용자수 증가에 맞춰 유료 온라인게임 사용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중국의 온라인게임 유료 사용자수는 350만명 수준이었지만 2003년에는 두배인 710만명으로 급증했다. 또 지난해인 2004년에는 1,130만명으로 늘었다.
이와 같은 성장률이라면 오는 2007년에는 전체 사용자의 60%에 해당하는 2,255만명이 유료로 온라인게임을 사용할 것으로 신문출판총서는 내다봤다.
월 평균 게임관련 지출액은 158위안(한화 2만 2,000원)이었다.
한편 중국정부는 자국 온라인게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00개 이상의 온라인게임을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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