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게임업계 최대매출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는 2004년 결산결과 매출 2,468억원, 영업이익 1,089억원, 경상이익 973억원, 순이익 77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3년 대비 매출 48%, 영업이익 97%, 순이익 145% 증가한 수치로 2003년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 2의 수익이 지난해 매출에 반영됐고 해외로열티 부분 역시 03년 대비 34% 증가한 379억원을 달성하면서 2004년도 매출증가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엔씨소프트는 설명했다.
그러나 2004년 4/4분기는 625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215억, 경상이익 155억원, 순이익 137억원을 거둬, 전분기 대비 각각 -2%, -25%, -47%, -39%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고 해외로열티도 환율 평가절하 등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6% 하락한 102억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이익 감소의 원인을 ▶연말 상여금 지급에 따른 인건비 증가 ▶길드워 사전마케팅 비용 증가 ▶미국/유럽 자회사의 新게임 출시를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로 발생한 지분법 평가손실을 꼽았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05년도에는 매출 3,050억원, 영업이익 1,100억원, 경상이익 1,250억원, 해외 로열티 5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리니지, 리니지 2의 안정적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길드워’, 하반기 ‘시티 오브 히어로’를 비롯해 캐쥬얼 게임시장에 진출하고 해외에서도 ‘길드워’의 상용서비스에 이어 하반기 시티 오브 히어로의 확장팩인 ‘시티 오브 빌런’ 및 ‘오토어썰트’를 통해 발생할 매출의 증가를 목표치에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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