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맨유의 상승세에는 다비드 데 헤아의 공이 크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의 선방 능력을 지닌 그는 지난 에버튼전에서도 최고의 활약과 함께 경기 MOM으로 선정됐다. 여기에 필드 플레이어들간의 호흡이 맞아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요소다. 아직 주전 멤버가 바뀔 경우 조직력에 문제를 보이긴 하지만, 베스트11 선수들의 경기력은 매 경기 때마다 나아지고 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한국 시간으로 10월 21일(화) 새벽 4시, 웨스트 브롬위치(이하 WBA)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가 WBA 홈구장 ‘더 호손스’에서 진행된다.
맨유는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시즌 초 최악의 부진에 빠졌던 것과 달리 지난 웨스트 햄,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이로 인해 팀 순위도 당초 목표인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가까워졌다.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리그 4위로 올라설 수 있다.
이러한 맨유의 상승세에는 다비드 데 헤아의 공이 크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의 선방 능력을 지닌 그는 지난 에버튼전에서도 맹활약하며 MOM에 선정됐다. 여기에 필드 플레이어들간의 호흡이 맞아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요소다. 아직 주전 멤버가 바뀔 경우 조직력에 문제를 보이긴 하지만, 베스트11 선수들의 경기력은 매 경기 때마다 나아지고 있다.
맨유를 상대하는 WBA는 수비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는데, 올 시즌 수비 실책이 많다. 특히, 경기 초반부터 상대 압박에 당황해 이른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역습 전술을 사용하는 팀으로써 치명적인 약점이다. 득점을 한 상대팀이 무리하게 공격하지 않아 뒷공간을 노리려던 본래 의도가 막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맨유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WBA 홈 경기라는 점이 변수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이긴 해도 홈 팬들의 응원을 받는 WBA 수비진이 상대 압박을 이겨낼 수만 있다면 강 팀 맨유를 상대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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