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혼잡서버 문제해결을 이유로 오픈베타테스트게임으로는 드물게 장기점검에 돌입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8개 서버가 정상화됐다.
지난 24일 혼잡서버 문제해결을 이유로 오픈베타테스트게임으로는 드물게 장기점검에 돌입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8개 서버가 정상화됐다.
그러나 기존 서버의 정상화가 100%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추가적으로 8개서버의 장기점검이 시작돼 게이머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추가적으로 장기점검에 돌입한 서버는 안토니다스, 아라소르, 나즈자타, 넵툴로스, 바엘군, 카즈고로스, 노즈도르무, 프레스톨 등 총 8개로 블리자드코리아는 "추가적인 점검에 대한 여부를 검토한 결과 안타깝지만 (추가점검이) 불가피할 것으로 결론났다"고 말했다.
블리자드가 공표한 점검완료일은 31일. 게이머들은 대응할 틈도 없이 급작스럽게 이루어지는 공고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또 기존 혼잡서버의 점검완료에도 불구하고 일부유저는 랙 현상 등 기존의 문제가 되풀이되고 있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이 문제를 두고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서비스정신이 제로에 가깝다”는 의견과 “상용화버전을 무료로 제공하는 오픈베타테스트버전에선 테스터의 본분만 다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상충하며 싸움으로 번지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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