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썰트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이례적인 로봇액션이라는 MMORPG를 주도해온 코디넷의 새로운 작품 레이크래쉬의 서비스가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다.
어썰트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이례적인 로봇액션이라는 MMORPG를 주도해온 코디넷의 새로운 신작 ‘레이크래쉬’의 서비스가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다.
레이크래쉬는 서기 2100년을 배경으로 우주개발계획에서 발생한 지구인과 우주 이주민간의 가상 전쟁을 소재로 제작된 3D 로봇캐릭터 배경의 액션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코디넷은 2003년 11월 엠파스와 제휴를 맺고 게임포탈 ‘게임나라닷컴’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홍보계약조건 불이행, 개발일정차질 등 국내 게임포탈과 개발사가 늘 겪어왔던 ‘불협화음’의 한 사례로 분석된다. 엠파스 측은 현재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혔으나 자사의 결정이 아닌, 개발사사정에 의한 결과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디넷 역시 당초 계약했던 내용과 달리 협조체제가 공고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들며 퍼블리셔에 대한 불만을 내비쳤다. 레이크래쉬의 서비스는 12월 중 베이스배틀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단행된 버전을 이용해 개발사 독자적으로 진행할 예정. 현재 문제시되고 있는 부분은 기존에 게임을 즐겨왔던 유저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유지시키기가 어렵다는 것으로 이 문제를 놓고 엠파스와 코디넷이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엠파스는 게임나라닷컴의 메일서비스를 통해 레이크래쉬를 즐겨온 게이머들을 위해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FPS게임 ‘파병’ 게임머니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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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크래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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