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그 오브 레전드' 1:1 이벤트전에 출전하는 '페이커' 이상혁(좌)와 '다데' 배어진(우)
(사진제공: SK텔레콤)
'페이커' 이상혁과 '다데' 배어진이 1:1로 맞붙는다.
SK텔레콤은 자사의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모바일 중계 서비스 T LOL을 통해 SKT의 '페이커' 이상혁과 삼성 블루의 '다데' 배어진의 1:1 이벤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즉, 국내 최고 미드라이너로 손꼽히는 선수 2명이 자존심 대결에 나선 것이다.
T LOL은 자체 프로그램인 '미션 & 레슨'을 통해 SKT T1 선수단의 레슨 영상을 VOD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전은 '미션 & 레슨'에 출연하는 이상혁과 최근 롤챔스와 롤 마스터즈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다데' 배어진의 맞대결을 주로 삼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벤트전을 앞두고 T LOL을 통해 양 선수가 플레이할 챔피언을 팬들이 직접 고르는 투표를 진행한다. 이상혁과 배어진은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챔피언을 플레이하게 된다.
대회가 방영되는 6월 30일에는 T LOL 신규 이용자에게 문화상품권 1,000원 권을 100% 지급하고, 지인에게 T LOL을 추천하면 얻을 수 있는 포인트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포인트를 쌓은 순서대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SK텔레콤 위의석 상품기획부문장은 “SKT는 ’T LOL’을 통해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모바일 스포츠 관람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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