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 소개] 블루- 특공대 교관 출신. 냉정하고 칼같은 성격에 딱딱한 말투를 가졌다 그린- 옆에서 챙겨주는 집사 스타일. 정중하고 상냥하나 소심한 구석도 있다 핑크- 애교 많은 성격. 다소 철없이 굴고 돈을 많이 쓰지만 귀엽다. 동인문화를 좋아함 옐로우- 똑부러지는 커리어우먼 타입. 동인문화를 좋아함(2) 남박사- 앱숀가면의 정신적 멘토이자 지원자. 그러나 대부분 게임 설명만 하고 사라진다 |
앱티: 야, 뜸들이지 말고 말해봐. 앱숀가면이 괜히 왜 있겠냐.
앱티: …쟤가 아빤가 봐.
'라스트 이누아' 다운로드 링크
서로가 필요한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 ‘라스트 이누아’
앱티: 근데 이걸 왜 그 아버지한테 소개해준다는 거야?
▲ 부족 전통의 통과의례를 치르러 가다, 고대신 '툰라르'의 습격을 막아내는 부자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부성애를 위해서라면, 불편한 조작도 문제없다
앱티: 이거, 예전에 PC로 출시됐던 어드벤처게임 ‘케이브(Cave)’ 스타일이네. 한 스테이지에서 여러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는 방식. 그때 꽤 신선했었는데 말야.
▲ 얼굴 버튼을 누르면 조작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아빠 아타타크는 힘이 무진장 셉니다
그래서 얼음벽을 마구 부숩니다

▲ 아들 히코는 몸은 약하지만, 신비한 힘으로 순간이동을 합니다
때로는 빛으로 끊어진 길을 잇기도 하고요
앱티: 두 캐릭터가 활동할 수 있는 구간이 완전 다르네. 아빠는 힘이 세고 대부분의 지형을 이동할 수 있지만 길이 끊기면 그걸 해결 못 하는데, 아들은 요 이상한 구체를 사용해서 다리를 만들거나 악령을 쫓네?
앱티: 헉, 어떤 스테이지에서는 모닥불에서 멀어지면 화면이 어는데? 이거 다 얼면 죽는 건가?
▲ 추운 북방 지역, 불에서 떨어져 있으면 시야가 점점 흐려집니다

▲ 불 근처로 가면 완전 선명!
앱티: 오, 쟤 웬일이야. 계속 말해봐.
앱티: 어휴, 눈물 난다, 눈물 나.자연스러운 전개가 감정을 폭발시킨다

▲ 설인의 공격을 피해 두명이 함께 동굴에 다다르면, 다음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 중간중간 등장하는 애니메이션도 백미
앱티: 배경음악이나 효과음이 초현실적이라서 더 묘해. 게다가 말을 많이 하는 건 정체를 알 수 없는 빛이고, 정작 아타타크나 히코는 이야기를 별로 안 하니까 몽환적인 느낌이 강렬하게 남아.
앱티: 야, 길가에서 무슨 추태냐. 이거 들고 저 아저씨한테 가봐. 이야기 잘 통할 거 같네.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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