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2' 종목에서 활동 중인 국내 게임단, 버츄얼 쓰론 게이밍(Virtual Throne Gaming, 이하 VTG)가 15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PC방 프랜차이즈 시즌아이PC방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시즌아이PC방은 전국 PC방 가맹점을 VTG의 연습공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국 시즌아이PC방 가맹점 대상 게임대회를 열어, 프로게이머와 친선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VTG프로게임단 노대현 게임단주는 "공식 후원PC방이 생겨서 소속 선수들이 어디에서든 연습할 수 있는 최고의 연습 환경이 갖춰져 e스포츠 참가 종목의 다변화를 꽤할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더욱 강력한 프로게임단으로 거듭나 후원사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시즌아이PC방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VTG 소속 선수들이 전보다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습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VTG는 현재 NLB 2014 스프링 리그에 출전 중이며 오는 4월 7일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VTG에서는 LOL 그리고 신규 e스포츠 종목인 '하스스톤' 선수를 모집하고 있다. 선수 지원은 해당 이메일(test@virtualthrone.com)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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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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